최영식 (주)대륙정공 대표이사(51세. 사진)가 지난 3월 1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최 된 제99주년 3·1절 기념식장에서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대표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문화기획사업단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3·1정신 계승을 위한 3·1절기념 나라사랑한마음걷기대회(국민대통합만세대행진) 준비위원장을 맡아 3.1운동정신을 함양하고 지난역사적 교훈을 거울삼아 온 국민의 화합과 단결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자 항상 노력해 왔다.

또한 2010년 부터는 광복의 기쁨을 통합과 통일로라는 주제로 광복절기념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를 준비위원장으로 매년 개최하여 국민통합과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앞장 서 왔다.

한편 최대표는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서 자동차부품 검사구와 방산금형제작, 방산도장, 복합소재 성형, 기계부품 가공 등 자동차부품 관련 제조업체인 (주)대륙정공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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