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기원)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층 자녀 및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로 선발된 최요나(배재대학교)등 2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계룡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학교 장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자긍심 고취와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날 지급되는 장학금은 1인당 학업우수 대학생 100만원 등 총 2천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이기원 계룡시애향장학회 이사장은 “시민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2006년도에 설립되어 올해 일곱번째 장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장학기금을 꾸준히 늘려 매년 더 많은 우수학생 선발과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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