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병노)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고등학교에 재입학하는 복교생 8명을 대상으로‘내 안에 잠자는 거인 찾기’라는 주제로 복교프로그램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스스로의 강점을 찾고 긍정적인 생각과 대인관계 개선을 돕는 등 복교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목표설정 ▲자기 이미지 발견하기 ▲나의성격 알기 등이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교 복귀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해 다시 학업중단 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은 물론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학업과 직업 준비, 상담에서부터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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