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이혜자(횡성읍, 49세), 단체로 한마음적십자봉사회(회장 박선자, 59세)가 선정돼 2월 23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이혜자(횡성읍, 49세)씨는 어려운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및 요구르트 전달을 하고 있으며, 읍 일대 불조심 홍보 활동 및 순찰, 시장 불조심 캠페인 활동을 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한마음적십자봉사회(회장 박선자, 59세)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 및 청소를 하고 있으며, 관내 각종 행사에 급수봉사로 참여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겨울 연탄 나눔 활동 및 구호품 전달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정운현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타의 모범이 되는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의 전하고, 횡성군민들이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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