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오는 2월 26일부터 생활밀착형 의료기기 판매업소 181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의약관리팀장외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무허가 의료기기 판매,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 준수사항 이행,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와 기타 법적사항 준수여부 등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기 판매업소 중 무료체험방 이용시 올바른 의료기기 선택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홍보자료도 배부해 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 피해자를 최소화 하고 허위 과대광고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추진 하기로 했다.

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토록 현장지도 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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