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는 황금개의 해 무술년을 맞아 22일 도안면 노암리 충북인삼농협고려인삼창을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근로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홍 군수는 이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근로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장병열 충북인삼농협고려인삼창 상임이사는“군정업무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을 위해 직접 근로 현장을 방문해 주신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홍성열 군수는“어려움이 많은 경영 여건에서 전국 최고의 홍삼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충북인삼농협고려인삼창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군과 기업간 소통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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