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이광희)는 2월 21일 10:00 용산파출소에서,

경찰협력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용산면 생활안전협의회 12명과 용산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 간에 범죄예방을 위한 1대1 멘토링(Mentoring) 체결과 최근에 국민을 국정과제로 떠오른 사회적 약자(노인,여성,장애인) 보호활동 활성화를 내용골자로 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서로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사항은 ▲용산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간 범죄예방을 위한 1대1 멘토링(Mentoring) 체결 ▲정의로운 공동체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노인,여성,장애인) 보호활동 활성화 ▲기타 생활치안 안전확보를 위한 유기적 협조 등이다.

이날 전인기 생활안전협의회장은“보다 살기좋은 용산면이 되도록 경찰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으며,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용산 생활안전협의회와 1대1 멘토링을 체결함으로써 민경 협업이 활성화되어 안전한 지역만들기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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