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은 국가의 기본법이자 최고법이다.” 지금 국회에서 1987년 개헌 이래 30여년 만에 국회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10차 헌법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라는 한국헌법학회 회장의 인사말이다.

한국헌법학회, 김경협 의원실과 경찰청의 주최로 개헌토론회가 영장 청구 제도를 중심으로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개최 되었다. 

한국헌법학회는 지난 12월 21일 한국헌법학회 산하에 ‘헌법개정연구위원회’를 설치하여 정치권의 당리당략에 빠지지 않고 시대정신을 담은 공정하고도 중립적인 백년대계를 담은 제10차 헌법개정안을 준비하여 금년 3월초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하여 헌법학회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한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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