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보건소장 심명희)는 지역사회 내 산업근로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0일 오전 SK건설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관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관리’는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체크와 영양 상담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내 금연, 절주, 구강, 운동, 교육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한다.

흥덕보건소는 지난 1월 30일, SK건설과 산업근로자의 건강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보건소 관계자는“산업근로자에게 포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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