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01명으로 충청북도에서 제일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이금연)는 지난 12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는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상금으로 50만원을 받았다.

청주시생활개선회는 교육행사 참여율에서 1위, 조직활성화(회원 증가)에서 1위, 회비 납부에서 1위등 4개 평가항목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쌀국수 판매에서만 5위를 차지하였다.

청주시생활개선회는 회원이 20개 읍·면·동 1,001명으로 충청북도에서 11개 시·군에 비해 회원수가 많으며 2017년에는 회원이 114명 증가하여 회원 증가율도 타 시·군에 비해 높았다.

농촌여성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는 향토음식·천연염색·솜씨맵씨·생활공예·전통문화·건강관리·발효사랑연구회등 7개연구회로 조직하여 연구회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생활개선회별로 과제교육과 농촌 봉사활동, 마을 꽃가꾸기도 추진하며 청원생명축제행사에도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주시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의 역량 개발과 농촌생활 활성화를 위해 활동 하는 농촌여성 단체로 발전하여 농촌에 활력을 주고 충북이 아닌 전국에서 최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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