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문화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2. 16(금)을 제외한 연휴기간(2.15~2.18)에 정상 개관한다.

설 연휴기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는 2017 충청북도 신소장품展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도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향토작가의 작품 15점과 충북미술대전 대상작을 함께 전시하여 도민들이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은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이 도심 속 문화예술 쉼터 기능을 확고히 하고 앞으로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융복합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도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힐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