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맹경재) 직원 40여명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2.13.(수) 괴산군 청안면 소재 부흥실버요양원을 방문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괴산산막이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고자 괴산산막이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설 명절에 대비하여 성수품에 대한 현지 물가 현황을 점검하고 괴산산막이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촉진하는 기회가 되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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