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14일 대전역 및 서대전역, 복합터미널, 시장 등 12곳의 다중 이용시설에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본부와 5개소방서 소방공무원 150명, 의용소방대 100명 등이 참여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독려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홍보전단지 배부 등의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대전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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