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회장 장인학)는 13일(화) 오전 09:00,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설명절 음식만들기를 하고 직접 만든 명절 음식과 협의회에서 준비한 상품권(100여만원 상당)을 가지고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향에 가족을 두고 온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였다.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다가오는 통일을 위해 해마다 각 가정을 방문하여 탈북민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어려운점이나 도움이 될 만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하여 주고 있으며, 탈북 학생과의 통일이야기, 통일시대시민교실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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