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쌀상회(곽인상 대표)는 9일 오후 2시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50포(125만원 상당)를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곽인상 대표는 2016년부터 계속해서 복지관에 쌀을 기증 하고 있으며, 영동군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선행을 올해로 9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

이에 서은선 관장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곽 대표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복지관 중식사업의 재정적 안정에 기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영동군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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