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바르게살기옥천군협의회(회장 공건표)는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옥천군 다목적회관 4층 사무실에서 회원들과 기부 받는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옥천군협의회는 대전법동 복지관과 대전용운동 복지관에 김과 화장지 각각 20박스씩 전달했으며, 영실애육원에는 김 10박스, 화장지 10박스,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또 이원면, 동이면, 군북면의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장애인에게 세제 15박스, 김 10박스, 화장지 20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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