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문화재단(이사장 오승일)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9일 황간 관내 경로당 42개소에 20kg 쌀80포를 전달했다.

이 재단은 황간출신 사업가 오승일 이사장이 고향후배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매년 설ㆍ추석명절이 돌아오면 지역 경로당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3천6백만원 상당을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지역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8년도부터 11년째 황간초,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800만원을 이달 초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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