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식 ‘잔칫날’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리며, K-POP 월드 페스타 첫번째 공연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0일, 17일, 24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운동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가 좋아하는 K-POP 스타들이 평창문화올림픽을 기념하여 핸드프린팅을 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컴백해 각종 음원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콘의 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와 JBJ의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이 참여하며, 평창문화올림픽 K-POP 월드 페스타에 참여함으로써 한류 홍보와 동시에 핸드프린팅으로 이 행사를 기념하여 남길 예정이다.

新 K-Culture를 선두하는 K-POP 아이콘의 리더 B.I에 의하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창문화올림픽 K-POP 월드 페스타의 핸드프린팅에 참여함으로써 뜻깊게 기념할 수 있고, 선수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으로 K-POP을 알리기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보아, 레드벨벳, 세븐틴, 비투비, EXID, 아이콘, jbj, 더보이즈, 우주소녀, 오마이걸, 모모랜드, 청하, 구구단, 엔플라잉, MXM, NRG, 레인즈, 골든차일드, CLC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총 3회 무료 공연이다. 2회차(17일), 3회차(24일) 공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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