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효선)은 2월부터 ‘찾아가는 문화교실’사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문화교실은 농촌이라는 지역사회 특성과 외부활동에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재가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도 시범사업이며, 복지관과 먼 거리에 위치한 청천면 일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활동, 공예활동, 수제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교실 사업은 2월부터 9월까지 푸른내 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푸른내 문화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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