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유희정)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기강 확립과 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금산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출근하는 동료들을 대상으로 인권·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뿐만 사회적약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유희정 경찰서장은‘직원들 뿐만 아니라 국민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에 경찰이 희망의 등불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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