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오전 11시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서은선)에서 구세군가곡영문 임·직원과 함께 구세군 사랑 나누米(미) 행사를 실시했다.

구세군가곡영문(사관 오수양)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영동군 내 장애인들을 위해 쌀을 기증하였으며, 이날 후원된 쌀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운날씨에도 쌀을 싣고 달려와 주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은선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지역에서 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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