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에서는 웃음과 깨달음이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BBS TV 설 특집은 연휴 하루 전날인 2월 14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신년법회로 문을 연다.

“수행과 실천을 통해 가정과 사회를 밝힐 수 있다”고 강조하신 총무원장 설정스님의 신년법회는 14일(수) 오전 11시40분,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초청신년법회>에서 볼 수 있다.

15일(목) 오전 7시40분에는 BBS불교방송의 특별한 다큐, <수행자의 밥상>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의 메아리를 전해줄 예정이다.

<수행자의 밥상>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기 다른 4개국 현지에서 제작해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수행자의 삶과 밥상을 통해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르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목) 오전 8시40분에는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음악의 향연, 교성곡 보현행원송>이 방송된다.

아울러, 15일(목) 오전 11시40분에는 <양평 선연사 종범스님 초청법회>가 마련돼 있다.

이 시간에는 종범스님의 법회를 통해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성도재일을 돌아본다.

15일(목) 오후 12시40분에는 <보명스님의 인도성지순례 부처님의 땅에 부처의 씨앗을>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경주 보광사 주지 보명스님을 법사로 보드가야, 쿠시나가르, 룸비니 등을 순례하며 부처님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웰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건강한 재료가 들어간 차에 대해 알려주는 <우리 차 이야기 다담>은 15일(목)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한류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통사찰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웰컴 투 성주사>는 15일(목) 저녁 6시30분에 볼 수 있다.

설 당일인 16일에도 깊은 울림을 주는 BBS불교방송만의 특집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16일(금) 새벽 0시10분과 오후 12시40분에는 <붓다의 혼을 불어넣다, 불모>가 방송된다.

나무에 부처의 혼을 불어넣는 불상조각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전기만 장인과 젊은 불상조각가 서칠교 씨의 삶을 들여다본다.

인기 아이돌 달샤벳 멤버들이 군 법당을 찾아 불교예절과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달샤벳과 함께하는 군종체험기>는 16일(금)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베트남 스빤마을에서 펼쳐진 국내 봉사단의 모습, <스빤마을에서의 열하루>는 16일(금) 밤 10시에 따뜻한 감동과 배움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BBS불교방송 라디오도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이틀간은 BBS불교방송 라디오만의 설 특집, <행복한 음악 만다라>가 방송된다.

<행복한 음악 만다라>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바리톤 김재일 씨, 대표적인 불자MC 이익선 씨, 팝칼럼니스트 김경진 씨 등의 진행자들이 돌아가며 청취자들을 맞이하며, 귀성·귀경객들을 위해 다양한 음악을 선곡한다.

특히 선곡에는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와 모바일, 보리앱을 통해 받은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표적 불자가수, 주병선 씨도 설 특집에 가세했다.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무술년, 행복 담은 노래방>은 17일(토)과 18일(일) 오후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이야기와 신명나는 노래로 청취자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BBS불교방송 설 특집! 자세한 소개와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