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전 직원 및 업체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을 통해 전 직원이 무술년에는 청렴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고 ‘전국에서 가장 맑고 투명한 평생학습관’을 목표로 전 직원이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더불어 이제까지 미풍양속으로 여기며 관행처럼 제공해 오던 금품이나 향응 등의 근절하고, 공직자 행동강령에 위배되는 않는 청렴한 설명절로 보내기 위한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임태수 관장은 “미래사회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관의 청렴성은 타기관보다 엄격한 수준의 청렴이 요구되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는 최상의 공직윤리를 기반으로 투명한 공직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