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는 서청주우체국(국장 박래국)과 충북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2월 8일 오전 10시에 서청주 우체국과 함께하는 저소득층 행복한 설 명절 나눔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김경호 협회장, 옥천지역자활센터 강호신 센터장, 충북광역자활센터 정율동 센터장, 서청주 우체국 김미숙 영업과장 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물품은 실생활에 필요한 쌀 50포, 김 157박스로 청주지역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자활기업 종사자 207가구에게 전달된다.

오늘 참석한 서청주 우체국의 김미숙 과장은 “부족하지만 지역사회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데 이번 지원사업의 의미를 가지며, 이번지원으로 생산적 복지 자활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실질적인 지원사업으로 충북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서청주 우체국은 향후 서비스 융합을 통해 생산적 복지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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