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올림픽 개회식 참석 연계 해외 오피니언리더 160명 초청 도지사 주최 환영 리셉션
❷ 평창 문화올림픽 연계 EATOF 지사ㆍ성장 및 공연단 초청
❸ 외국인 관광객 전용 투어버스 운영 및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 판매
❹ 패럴림픽 경기 붐업을 위한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❺ 동계올림픽 경기 및 문화공연 관람 연계 FIT 관광객 유치 추진
❻ 올림픽 소망트리 설치로 강원관광 명소화 추진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해외 홍보마케팅을 집중 전개하여 올림픽 & 포스트 올림픽을 통한 강원 관광 명품화·세계화에 총력을 다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개최지를 중심으로 하는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올림픽 이후 지속 가능한 올림픽 및 레거시 상품개발, 현실에 부응한 신관광 콘텐츠 개발 보급 및 해외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우선, 개회식 참석과 연계하여 지방정부 지사ㆍ성장 및 미국ㆍ일본ㆍ러시아 의원, 해외 관광홍보대사 및 여행사 사장단 등 관광업계 오피니언 대표, 서울시 및 자매도시 시장단을 160여명을 초청하여 강원도지사 주재 환영리셉션을 갖고 강원관광 알리기를 시작한다.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에서는 평창 문화올림픽을 연계한 EATOF(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포럼) 지사ㆍ성장 및 공연단 6개국을 초청하여 12회에 걸쳐 문화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으로 지방정부간 관광협력 증진과 이번 올림픽에서 추구하는 문화올림픽 구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올림픽 경기관람과 연계한 해외 ATR 여행사 13개국 168개 올림픽 관광상품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 및 일본, 중국, 구미주 인기 종목(스키점프, 피겨,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등)과 연계한 개별관광객 환영을 위해 현수막 게첨, 홍보물, 기념품(무릎담요 등) 제공을 통해 올림픽기간 뿐만 아니라 포스트올림픽 잠재고객을 위해 대대적인 환대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외국인 전용 G-셔틀(Gangwon셔틀)을 서울 연계 광역시티 투어버스와 강릉~평창 연계 무료 시티투어버스를 87회 운영 지원과 외국어 홍보물 무료 제공

한편, 올림픽 기간 중 방문객이 각국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도에서는 강릉 월화거리에 올림픽 소망트리를 제작, 이벤트 운영을 통해 소원을 달고 승리를 기원하는 체험을 함께 하며, 이후에도 올림픽 레거시를 이어가는 관광 명소화로 지속 개발 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 뿐만아니라 패럴림픽 경기 붐업 및 외국인 관광객 유지 활성화에 견인하고자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추진한다.

3월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올림픽 및 강원관광 홍보대사 한류유명 연예인과 함께 패럴림픽 경기관람과 팬미팅을 추진하여 올림픽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올림픽 레거시 페스티벌(한류&겨울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29일 춘천 성화봉송 행사 중 강원관광 홍보대사인 장근석, 안도미키, 라이언방 등 3개국 7명의 유명 연예인을 초청하여 강원도의 국제적 홍보 및 축하열기 확산에 앞장 선바 있다.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림픽 개최지 및 시군의 관광문화자원, 스토리텔링을 통한 특색있는 글로벌 관광상품 개발과 올림픽 이후 평창올림픽 레거시 활용 지속 가능한 유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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