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주간에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야간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좌명은‘소통의 시작! 그림책놀이’이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7회 과정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한밭도서관 지하1층 강의실1에서 운영한다.

소통의 시작! 그림책놀이는 언어활동 책놀이, 상상그림책과 책놀이, 지식그림책과 책놀이, 성장그림책과 책놀이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책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2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