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나눔의 날 선포, 공평한 사회운동 전개

정완규 사단법인 청렴코리아(국가권익위원회 소속) 상임대표는 1일 오노균 국제그린투어리즘연맹 수석부총재(엠비지그룹 상임부회장)를 대전 위원장에 임명했다.

오노균 대전 위원장은 “함께 이웃을 생각하고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하여 무엇보다 공정하고 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가 조성돼야 한다"라며 "이를 위하여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청렴문화를 사회 지도층부터 솔선수범 확산하여 살맛 나는 사회를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 없는 자유로운 경쟁을 도모하고 개인과 기업의 행복지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청렴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 나가는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오회장은 소외받거나 침해받지 않고 공평한 사회 실현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의 날"을 2월 2일로 정하여 선포한다. 이는 둘이 함께 나누고,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동하는 날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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