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대표 김태린)은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첫 시군대표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활동 결과보고와 함께 2018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2009년 3월, 주부와 여성을 중심으로 생활공감정책 발굴을 위해 구성된 정책모니터단은 도내 145명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미담사례 전파 및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7월 발생한 폭우피해 시 응급수해복구 활동에 적극 참가하는 한편,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주요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회의에 참석한 이시종 도지사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들로 충북도민들의 생활이 나아지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응급수해복구와 각종 행사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친 모니터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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