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 이하 충북모금회)는 희망2018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이 30일 현재 모금목표인 66억7천7백만원을 돌파하여 100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0일 ‘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시작된지 72일 만이다.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주까지만 해도 사랑의 온도가 일주일동안 70도에서 머무르는 등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용돈을 아껴 동전을 모아 준 고사리손의 기부부터 기업들의 통 큰 기부까지 크고 작은 손길이 모여 총 66억8천만원의 성금이 답지되어 캠페인 마감 하루 전 100도를 달성하게 되었다.

모금회는 2월 1일(목) 오전에 현재 온도탑이 설치되어 있는 청주 상당공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보도자료 배포시점 6,680,223,821원입니다.

* 캠페인이 하루 남은 관계로 31일까지 들어온 성금내역을 정리하여

  개인 & 기업기부자 현황 등의 통계는 2월 1일자 성료식 후에 배포토록 하겠습니다.

* 성료식은 (2월1일자 11시 30분) 별도의 식 없이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직원들과 모금분과위원 등 임직원들이 카드 섹션 (도민들께 감사하다는 내용)으로 간단한 사진촬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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