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26일부터 2월 27일가지 11개 읍․면을 순방한다.

이번 순방은 군정에 대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창의실용행정 구현과 군민의 역량 결집을 위해 실시하며, 읍․면장의 현안보고와 주민과의 대화, 사업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순방 일정은 △26일 속리산면 △30일 장안면 △31일 마로면 △2월 6일 탄부면 △2월 7일 삼승면 △2월 8일 수한면 △2월 9일 회남면 △2월 21일 회인면 △2월 22일 내북면 △2월 23일 산외면 △2월 27일 보은읍 순으로 순이다.

특히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해 주민의 의견 청취와 주요 사업현장 방문에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결초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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