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배드민턴클럽(회장 김기웅)은 지난 20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임사, 취임사, 안녕기원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홍흥기 이임회장은 정산배드민턴클럽 1, 2대 회장으로서 자매결연 교류 등 클럽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와 부상으로 배드민턴 라켓을 받았다.

신임 김기웅 회장은 “새해도 회원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할 수 있길 바라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정산배드민턴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