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는 2018 무술년 중국 천수천안무용단 특별공연을 선착순 접수 한다고 밝혔다.

그 중 중국 청왕조시대의 불교문화를 중국의 개혁정책으로 개방되기 시작하자 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활동해 왔으며 특히 한국의 여러 사찰과 관련단체에 소개했다.

중국문화예술단은 중국의 문화개혁, 개방에 발맞추어 중국정부, 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의 후원으로 시작된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이다

국제문화협회/도우는 상대국들의 독특한 문화와 서로 다른 언어와 습관 등을 조금씩이라도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 서로 다른 인종, 국가의 문화를 통해 상호 우호적인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보다 나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06년 국내 최초 ‘스리랑카 국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중국북경문화사절단’의 공연 등 20여년을 오직 국제간의 문화교류에 전념하여 왔다.

현재 까지 여러 국가들의 전통문화를 국내에 알려왔으며 특히, 중국, 티벳,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미얀마등 동남아 불교 국가들 간의 문화교류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특히, 금번 행사를 갖게 된 중국공연단의 ‘천수천안관음무‘는 2004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무희들의 공연은 화려함을 넘어 신비감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는 세계최고의 무용일 것이다

중국판 오페라로 불리는 경극은 여러 지역 소수민족들의 지방 극이 북경에서 융합, 발전되어 한층 고품격 화된 연극으로 공연되어지며 이는 80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얼굴가면이 순식간에 바뀌는 변검, 신비로운 음율의 얼후악기 연주, 지방 소수민족들의 고유 전통무용들은 오랜 역사의 중국 고대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신기함으로 웃음을 더 해주는 마술 등 독특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다.

문화는 한 국가의 심장이자 나라와 나라사이의 관계를 조화롭게 발전시키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저희들의 작은 날갯짓에 관심과 격려를 더해 주신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국가 인지도 상승은 물론 국가와 국가 간의 상호 협력발전이라는 큰 결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연문의: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도우

담당자: 남광일 010-2499-8851 www.icea도우.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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