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협(조합장 정갑수)는 하나로마트중앙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하나로마트중앙점 앞에서 경품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갑수 조합장을 비롯한 하동농협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 입회 하에 경품 추첨식을 가졌다.

경품은 1등~6등까지 추첨 했으며 1등은 모닝 1대, 2등은 대형 김치냉장고(221L) 2대, 3등은 32인치 티브 3대, 4등은 기계톱 5대, 5등은 쿠쿠압력밥솥(10인용) 10대, 6등은 김치통 20개를 추첨했다.

1등 담청자는 전남 광양시 진상면 박모(60)씨가 영광을 차지했다. 당청자 박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가는 천주교 신자로 당첨되기 하루 전에 남편이 용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정갑수 조합장은 “앞으로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경품 대찬치를 많이 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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