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년회의소가 회원 화합과 존중, 신뢰속에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창세(40·사진) 신임 옥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옥천청년회의소 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제 50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날 ‘옥천청년회의소여 비상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실한 청년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3년 옥천 JC에 가입해 지도력개발분과위원장(2014)과 사무국장(2015), 내무부회장(2016), 상임부회장(2017) 등을 두루 거친 이 회장은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평소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옥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를 받아왔다.

옥천청년회의소는 이날 이지훈 상임부회장, 이진규 내무부회장, 김진영 외무부회장, 나준엽,김용현 감사 등이 함께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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