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치 지도자를 만날 때 중요한 기준이 무엇일까? 그것은 타인의 잣대를 스스로가 넘어야지만 자기만의 좋음과 나쁨을 비소로 알게 된다.

그래서 “먼저 스스로를 점검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한다.

안철수 대표는 “왜 나처럼 정치 경험 전혀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좋겠다는 열망이 컸을까?”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치인만을 위한 정치를 하므로 기득권 양당제를 깨는 것이 정치에서 해야 될 일” 이라고 했다.
결국, 호남 계 의원들과의 이념 갈등으로 헤어지게 된다.

민생 개혁의 주도자, 정동영의원이다. (위의 사진은 내용과 무관 함)

평당원들은 정당 안에서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는 당원들이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뜻밖의 꿀 이득”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들의 유혹 일 것이다.


어떤 정치 지도자가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이 세상에 완벽한 정치는 불가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용기 있는 정치인들의 행보는 멀리, 크게 보며 우리가 응원 해 줄 필요가 있다.

보수와 진보, 추스르기도 힘든 한국정치 속에서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던 필자의 정치 이념 공감대는 이미 이루었다.

 

여하튼, 정치 지도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잘못된 정치 반복 안 하려면 도덕성이 매우 중요함을 전하고자 한다.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 있을까? 라면서 통합을 한 것은 좋으나 두 대표는 지도자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는 의견들도 들린다.
하지만 나름대로 올바른 보수 정치를 하려는 결단력도 보인다.

여하튼, 정치는 진실 할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 법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다. 역사에서 살아남은 2인자는 많지 않았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야말로 이제는, 우리 자신을 먼저 스스로를 점검 해 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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