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영동군지회청년회(회장 여형구)는 19일 학산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달 14일 회장 이취임식때 축하 물품으로 받은 10kg, 20kg 쌀 총 36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여형구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준 군민들의 격려와 관심을 생활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학산면사무소를 통해 학산면 저소득가구과 소외계층 36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