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 결과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 개정, 임원선출을 승인‧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오노균 회장이 재임되었으며 김동춘(부회장), 이준호(부회장), 어성관(총무이사), 박정규(감사), 정진관(감사)가 선출되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선출된 이사들의 인준도 이루어졌다.

▶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원진

○ 회 장 : 오노균 (청주 오박사마을)

○ 부 회 장 : 김동춘 (제천 학현마을), 이준호 (영동 시항골마을)

○ 총무이사 : 어성관 (충주 상대촌마을)

○ 이 사 : 류재면 (보은 잘산대대박마을), 박종영(괴산 둔율올갱이마을), 박효서(옥천 안터마을), 변상열(진천 보련마을), 정문찬(단양 한드미마을), 정영길(증평 정안마을), 박남홍(음성 대실마을)

○ 사외이사 : 김청자 (영동 흙진주포도마을)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시장·군수가 체험휴양마을로 지정한 충북도내 60여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여 도농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중간 조직체로 리더 육성, 사무장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 전래놀이지도사 양성, 체험휴양마을 보험관리, 마을공동체육성사업, 안전교육 및 관리, 페스티벌 개최, 농촌관광마을 홍보 등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전국협의회와 전국 9개 도협의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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