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지역대학총동문회(회장 주재구)는 18일 M컨벤션에서 제18대 이양희 제19대 주재구 회장 이 취임식과 2018년 신년교례회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동문 200여명이 동참한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오호준 트럼펫, 안태건 색소폰 연주, 테크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구촌 최대의 겨울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개최에 충북 2만여 방송대인들이 앞장서서 홍보에 참여하기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주재구 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총동문회장은 방송대학교는 국립거점 대학으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교육 기관이라며 저렴한 수험료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전공을 수강하는 방송대만의 장점이 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어깨동무 캠페인을 전개하여 동문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지역 대학과 학생회 그리고 장학회가 서로 한마음으로 어깨동무하여 대한민국 최대의 명문 충북지역대학교를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개최에 충북지역 한국방송통신대학인들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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