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청소년자기성장캠프’를 성료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성격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관은 이번캠프에서 △성격 및 적성, 재능을 파악하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냅킨아트 △예절교육 △캘리그라피 △실내스포츠 활동 △요리교실 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병노 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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