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의 불꽃이 지난해 11월 1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101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여 금일 1월 18일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를 통과했다.

서울시로부터 건네받은 성화는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을 시작하여 고양 시민들의 환호 속에 가수 산다라박, 펜싱선수 박상영, 마라톤 선수 이봉주, 양준환, 방송인 노홍철 등에 의해 19.6㎞ 릴레이로 전달됐다.

이러한 가운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북부지부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평화 퍼포먼스를 선보여 고양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HWPL 경기북부지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이를 지지하는 성명서가 여러 곳에서 발표되는 것을 보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도 성공하기를 기원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도 평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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