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재생본부)는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도시재생을 위해 ’18.9월 제작한 ‘도시재생 노래’와 함께할「도시재생 노래 율동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의 개념과 내용이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해 9월 제작한 도시재생 노래의 확산과 시민참여를 위해 시행하며,

도시재생의 개념과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중인 시민소통 및 체감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형평성을 고려하여 일반인 부문과 전문가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대상 제외)

○ 전문가 부문 : 관련 분야 전문가, 종사자, 전공자(대학(원)생, 휴학생 포함)

※ 전문가 부문 : 관련 학과(무용, 연극영화, 연출 등) 교수, 전공자(대학(원)생, 휴학생), 강사(학원 등 교육기관 포함), 관련 업계 종사자(배우, 안무가, 연출가 등) 등 포함

○ 일반인 부문 : 전문가 부문 해당자 이외의 모든 일반 시민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 팀원 중 일반인이 아닌 관련 전문가, 관계자, 전문가 등이 1명이라도 포함되어 있을 시, 전문가 부문으로 접수

공모기간은 1.28(일)부터 3.31(토)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별(5인 이하)로 참여가능하고, 참가신청서와 응모작품 영상을 이메일(jhiou1017@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응모작품 영상은 필수로 제출해야하며, 참가신청서에는 개발한 율동에 대한 콘셉트, 의미, 주요내용, 활용 등을 간략히 설명하고, 이외의 추가자료 제출은 선택사항(자유형식)이다.

수상작은 서면심사(1차, 2배수 내외)와 프레젠테이션 심사(2차, 1차 심사 통과자 대상)를 거쳐 4월중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총 22개 작품에 대해 시상장과 총 상금 1,3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은 부문에 관계없이 총 1작품(상금 300만원)을 선정하며, 일반인 부문은 총13개 작품(최우수1, 우수2, 입선10)에 총 상금 400만원, 전문가 부문은 총8개 작품(최우수1, 우수2, 입선5)에 총 상금 600만원이 수여된다.

세부내용과 참가신청서 양식, 도시재생 노래 음원 등은 서울도시재생포털(https://uri.seoul.go.kr/surc/main.do)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02-2133-8638)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공고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http://mediahub.seoul.go.kr)와 도시재생본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urban)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도시재생 노래’는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의 재능기부(작곡·작사)와 그룹 ‘잔나비’의 노래로 제작되었다.

강희은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노래 율동 공모」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의미를 나누고, 시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함께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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