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김대수)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및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면은 이날 환경정화사업, 사회복지향상 제공 사업에 투입되는 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보건·건강,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불편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대수 면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뒷받침이 되었으면 좋겠고, 건강관리와 기본에 충실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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