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한 해 영농설계를 돕는다.

시에 따르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등에서 총 9회 실시된다. 대상은 지역 농업인 750여 명이다.

특히 올해는 농약 잔류 허용기준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를 통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농업인들의 인식 강화를 위한 다짐대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18일 첫 교육은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맡는다. 민승규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지역 특화작목 위주의 품목별 영농기술, 농촌자원 활용, 농업경영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들도 이어진다.

세부 교육일정은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진흥과(061-659-443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실시하는 교육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