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성곤)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1월 15일(월)부터 1월 19일(금)(5일간)까지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인원은 작년 12월에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신청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 150명이며, 하루에 30명씩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지진에 대한 대처방법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통안전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동계, 하계 방학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김성곤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안전의식을 더 높이길 바란다” 며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