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 글로벌꿈나무 창의공작소 분교(군립도서관)가 8일 로봇교구 수업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글로벌 교육 트렌드인 로봇교구 등을 활용해 컴퓨터적인 사고능력 및 문제해결력, 소통능력 등을 배양하고 새로운 교육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특강은 △로봇교구 비봇․리틀비츠 2개 과정 △보드게임 2개 과정 △찾아가는 창의 보드게임 1개 과정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은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 돼 중부 4군(증평, 괴산, 음성, 진천) 지자체가 연계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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