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영동청년회의소가 3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을 다지는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의소 회원을 비롯해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무술년 새해를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아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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