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1월 5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나선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일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대추교육을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벼, 콩, 고추, 사과, 감자,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GAP) 등 총 28회에 걸쳐 16개 작목,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2018년 변화된 농정시책,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농기계 임대 및 농작업 대행사업 홍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을 위한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2018년도 변화하는 농정시책을 알리고 새로운 영농기술 습득과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등 영농설계에 좋은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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