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8년 1월 2일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戊戌年)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금산소방서는 이 날 오전 9시 30분부터 금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이동우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여 선진소방과 청렴소방을 다짐했다.

이날 이동우 서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금산소방서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해” 라며 “꿈과 희망이 있는 금산소방서를 만들어 줄 것과 적극적인 예방활동, 훈련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을 향상시켜 주민이 안심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2018년‘배움’을 자세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소방공무원을 강조하고 특히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신뢰받는 소방이 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금산소방서장 추가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작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관련 소방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을때이다. 화재 현장에서 지휘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 2018년에는 지속적인 가상화재 현장훈련을 반복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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