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17년 건설공사 품질관리에 크게 힘쓴 기업체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주)두진건설, 대양종합건설㈜와,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송성동, 괴산군 곽동근, 증평군 이유동 주무관이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두진건설, 대양종합건설㈜는 고품격 건설공사 실현을 위해 시공 및 사용자재에 대한 품질 및 검사시험을 철저히 실시하여 견실시공 정착을 도모한 공이 인정되었고,

충북도의 송성동, 괴산군 곽동근, 증평군 이유동주무관은 도로공사를 실시하며, 철저하고 정확한 품질시험을 실시하여 부실공사 사전 예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품질검사 시험으로 견실시공 정착을 도모함은 물론,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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