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는 ‘2017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에서 소속 청소년인 김태오 학생(한국교통대학교·2학년 휴학중)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장관상을 수상한 김태오 학생은 군복무 기간에도 포상제활동을 하며 내년 금장 단계(포상단계 : 금장, 은장, 동장)까지 도전중이라 의미가 크다.

올해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에서 포상 받은 청소년은 43명으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7명, 동장 24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2명, 은장 4명, 동장 6명이다.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유서연 센터장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가장 멋진 도전이다. 나의 청소년기의 스토리를 가장 멋지게 만들 수 있는 출발이다”라고 포상제를 소개 한다.

충주 지역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043-912-9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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